▶ “낮아지고 섬기는 제자도 회복해야”
▶ 10월5일 거리청소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석현목사)는 9월 성시화 예배를 지난 29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성시화 예배의 사회는 박석현목사, 기도는 윤민학목사(산호세 성시화 서기), 설교는 박석현목사가 마태복음 16장24절의 본문을 토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석현 목사는 “2012년 종교신뢰 조사를 보면 기독교는 불교나 천주교보다 낮은 통계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기독교가 신뢰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낮아지고 섬기는 제자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목사는 ‘나 중심’과 ‘자기 교회 중심’이라는 우상을 제거하고 기독교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변화되어 이웃을 섬길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목기도를 맡은 이성희목사(산호세 성시화 임원)는 “어린 자녀들이 동성애 교사에게 노출되어 있다” 면서 어린 자녀들의 신앙을 위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시화 예배에는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의 찬양팀과 성가대가 예배에 함께 했으며 권사회에서는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성시화 예배를 통해 8명의 성시화 서약자가 참여하여 성시화 서약자가 636명으로 늘었다. 10월 성시화 예배는 오는 10월27일(일) 오후 5시30분 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담임 박길성목사)에서 모일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10월5일(토) 오전 10시에는 성시화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거리청소가 갤러리아 마켓 앞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거리청소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 (408)205-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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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성시화본부 임원들이 성시화 서약자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 서해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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