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카운티 의회는 일반인들이 주택단지 공사가 진행중인 북쪽해안가 인근을 통과해 와이파케 해변에 접근토록 허용하는 방안을 안전상의 문제로 일단 보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팔코 파트너(Falko Partners)사는 이곳 해안가를 접한 367에이커 부지에 주택단지를 조성 중으로 업체 측은 인근 절벽을 낀 200야드 거리의 좁은 길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당국에 허가신청을 냈으나 겨울철 파도가 심한 날에는 보행자가 바다에 휩쓸려 나갈 수 있다는 지적 때문에 승인이 보류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그럼에도 일부 인근 주민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해안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의회는 이곳을 답사한 이후 내달 13일 다시 회의를 갖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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