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곽자분)가 주최하는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뉴욕’가 오늘(21일)부터 11월3일까지 2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서회관, 함지박, 반, 크리스탈벨리 등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뉴저지 지역의 약 25곳의 유명 한식당들이 참여하며, 참여형태는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가 제공되는 코스메뉴, 바비큐 패키지 메뉴, 특별메뉴, 할인메뉴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페이스북(facebook.com/koreanrestaurantWeekNYC)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koreanrestaurantWeekNYC)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중 한명을 추첨해 한국행 왕복비행기표를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온라인상의 뜨거운 경합이 예상된다.

레스토랑 별 메뉴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koreanrestaurantweekny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참여 레스토랑은 강서회관, 금강산, 소주하우스 BCD토푸하우스, 도화, 반, 반주, 참참, 코리, 크리스탈벨리(맨하탄), 함지박, 산수갑산, 수라청, 금강산, BCD 토푸하우스, 김차열의 명품갈비, 마포갈비, 사랑방, 원보쌈, 한주 BBQ(퀸즈), 모임(브루클린), BCD 토푸하우스, 풍림, 거구(뉴저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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