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INPASS, 국제새찬양후원회) 산하 인패스 밴드가 음악 봉사 영역을 확대한다.
2011년 창단돼 매년 봄 가을 정기공연을 열고 있는 인패스 밴드는 한인사회 공식 행사는 물론 교회, 선교 모임 등 은혜로운 음악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초청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인패스 밴드(지휘 유홍종)는 색소폰, 트럼펫, 플롯, 클라리넷, 트럼본, 튜바 등 관악기와 드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재즈 음악, 가스펠 송, 경쾌한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한다.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단원들은 대부분 중고교 밴드부와 군악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나 50이 넘은 늦깎이로 출발한 사람도 연습 때나 공연 때 한마음이 돼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데 무리가 없다.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코러스 축제에 지난 해와 올해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회원 가입을 환영하며 선배 연주자들의 개인 교습도 가능하다.
문의 (571)242-7544<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