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팰팍 상의 초청 강사‘라면 왕’ 박종태 대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식품업종에 도전하세요!”
뉴저지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수웅)와 팰리세이즈팍상공회의소(회장 한지수)가 21일부터 23일까지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열고 있는 ‘제1회 글로벌 한상 초청 강연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박종태(사진) 가나안 인베스트 대표는 식품업종은 브랜드 사업의 틈새시장으로 소상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식품업종에 대한 도전을 당부했다.
팰팍 파인플라자에서 21일 기자회견을 연 박 대표는 “식품은 소상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업종”이라며 “창업 초기 어려운 고비들이 있겠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식품만한 업종이 없다”고 조언했다.
’미스터 박(Mr. Park) 라면’이라는 식품 브랜드로 불가리아에서 ‘라면 왕’이 된 박 대표는 최근 ‘컵 밥’ 시장에도 진출해 유럽과 캐나다에 이어 미주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제1회 글로벌 한상 초청 강연회’ 일정 첫날인 21일 ‘컵 밥 사업 설명회’를 무료 개최한 박 대표는 “이번 방문길에 미주지역 사업파트너를 찾고 싶다”며 “현지에 유통 및 식품 관련 기반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협력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가 개발해 본격 생산을 시작한 ‘미스터 박 컵 밥’의 식감은 막 지은 쌀밥의 95% 수준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글로벌 한상 초청 강연회는 21일 컵밥 사업설명회에 이어 22일 오후 7시에는 불가리아 요구르트 및 불가리아 관광 상품 등 불가리아 사업설명회가 무료로 열리고 23일 오후 7시에는 파인플라자 4층에서 박종태 대표 초청 디너 강연회로 이어진다. 마지막날 강연회는 저녁 식사비와 저자 서명 자서전을 포함해 10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문의: 201-458-268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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