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아메리카, 11개 점포 10월초부터 운영 중
신한은행아메리카는 내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점내 설치된 자체 ATM(자동현금인출기))에 현금과 수표 입금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6개월여에 걸쳐 진행되어 지난 8월 맨하탄 지점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는 연내 설치 예정인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지점과 캘리포니아 어바인, 다운타운 지점을 제외한 11개 전 점포에서 ATM을 통한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우혁 신한은행아메리카 행장은 “그 동안 입금을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창구를 통해서만 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ATM을 통해 언제든 손쉽게 입금함으로써 기존 거래 고객님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규 거래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에도 지속적인 비대면채널 서비스 확대를 통해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TM 입금은 데빗 카드를 통해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현금/수표(Cash/Check) 1회 입금가능 매수는 최대 50매이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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