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부터 최고급 원두
▶ 전문가 고용 품질총괄
파리바게트는 24일, 오는 11월 말부터 최고급 원두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리바게트는 원두 소싱과 로스팅 등을 총괄할 프랑스인 커피 전문가를 고용한 상태다. 신선한 원두를 직접 갈아 내리기 위해 모든 매장에 그라인더를 설치하고 최상의 커피맛을 내기 위해 매장 내 정수시설까지 모두 교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커피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드립커피 한 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커피는 11월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트는 특수공법으로 제조한 설탕 함유량 0%인 무설탕 식빵 및 핼로윈 특별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핼로윈 기념 디저트와 케익류는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편 파리바게트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랜차이즈 등록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가맹점은 2년에 3개 이상, 3년에 5개 이상의 멀티스토어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