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달러99센트(세금 별도)에 대세일
▶ ■ 오장동 냉면
차가운 기온이 느껴지는 요즘에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제격이다.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59년 전통의 오장동 냉면은 미주시장 개업 30주년을 맞아 건강도 지키고, 맛도 뛰어난 런치 설렁탕과 모든 소주를 11월 한달 동안 3달러99센트(세금 별도)에 파격 세일한다.
런치 설렁탕은 살코기와 사골, 도가니, 우족을 24시간동안 끓이며 기름을 걷어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데, 한 번을 맛을 본 손님들은 누구나 다시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인공조미료나 프림, 우유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 이곳에서는 칼칼한 맛의 생태찌개와 내장탕, 감자탕, 양해장국 등을 5달러99센트(세금 별도)에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엔 참이슬 등 모든 소주를 역시 3달러99센트에 판매, 직장인들이 가벼운 비용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물 칼국수와 멸치 칼국수, 김치 칼국수 등 다양한 맛의 뜨끈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데, 사골 국물에 과일을 갈아 섞어 만든 양념이 베어 있는 겉절이와 깍두기는 국수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이밖에 부산의 맛이 풍성한 아구찜과 아구지리, 양념게장, 묶은지 돼지 갈비찜, 손으로 만든 오장동 만두전골, 송탄 부대찌개, 매운 돼지갈비 구이, 돌판 제육볶음 등 콤보를 주문하면 술 한 병이 공짜로 제공된다.
특히 한국일보 신문에 실린 광고에서 2달러 쿠폰을 오려오면 냉면을 7달러에 즐길 수 있다.
편안한 실내 환경과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는 오장동 냉면은 3가와 아드모어 길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213)365-009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