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세포 전이 억제, 자멸에 효과 있는 천연물질
▶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암판정을 받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것은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통한 일반적인 치료다.
그러나 병원치료이외에 보조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체요법을 찾아본다.
대체요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물질이라면 상황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과 같은 버섯류, 홍삼, 산삼 등의 인삼류와 그외에 스쿠알렌, 울금 등과 같이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주는 성분들을 주로 찾게 된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면역력증강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암세포를 직접 자살로 유도하는 천연물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면서, 1990년대 말부터 천연항암 물질인 “후코이단”이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도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젠 아마존이나 구글 등에서도 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각광을 받는 물질인데, 이 후코이단이 이젠 암환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는 성분이 되었다.
어떻게 후코이단이 암세포에 작용을 하는 것일까?‘아포토시스 유도’를 통한 통합치료의 권위자인 일본의 암전문의 다치카와 박사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암세포에 수용체에 접근하여 단백질 분해 물질인 캐스패스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가 스스로 붕괴되도록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수십만개의 암세포에 전반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암세포가 줄어들고 나아가서는 사라지는 과정도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아포토시스 유도’라는 것은 암이 스스로 사라지도록 유도하는 신개념 암치료법으로, 1842년 독일의 과학자인 칼포트에 의해 주창되었고, 1970년대 컬(Kerr) 박사 등에 의해 본격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2002년에 이르러서는 존 박사가 아포토시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을 정도로 지난 30-40년 동안 많은 관심을 갖는 새로운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아포토시스’란 의학적으로 ‘세포에 미리 프로그램 되어 있는 죽음’을 뜻하며 ‘자연소멸’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는 피해가 없고 암세포만 영향을 받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의 갈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서 추출되는 다당체 성분으로 암세포의 사멸 뿐 아니라 전이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갈조류의 종류와 원료의 배합비율, 제조공정 등 여러 가지 노하우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모즈쿠(큰실말)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기능이 가장 뛰어나고, 메카브(미역귀)추출 후코이단은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장 잘하기 때문에, 단일한 성분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모즈쿠와 메카브가 복합적으로 믹스된 복합 후코이단을 복용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문의: 1-866-566-9191웹사이트: www.kfucoid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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