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화질TV·대형 냉장고 장만 찬스 업소마다“노마진 대방출”이구동성
신형 전자제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중 한인업소들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일을 앞두고 텔레트론에서 27일 판매할 물건들을 내리고 있다.
고화질 TV, 프렌치도어 스타일의 냉장고를 장만하고 싶다면 이번 연말 대세일 기간을 적극 활용해 보자. 타운 내 한인 전자제품 업소들은 여느 메이저 업체들에 뒤지지 않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대세일 한다. 집안 분위기를 한 번에 바꾸고, 가족들이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전자제품 업소들의 세일을 소개한다.
■텔레트론
규모와 명성에 걸맞는, ‘사상 최대 노마진 대방출세일’이 실시된다. LA와 가든그로브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세일행사는 최저 40%에서 최대 90%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이며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12월1일까지 4일간 열린다.
특히 28일과 29일 이틀간은 LED TV가 선착순 3명에 한해 샤프 32인치 LED TV가 단 88달러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삼성 32인치 LED TV는 198달러 ▲삼성 40인치 LED TV는 368달러 ▲LG 55인치 LED TV는 688달러 ▲삼성 60인치 LED TV는 888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구입하는 품목에 따라 깜짝 1달러 보너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 이탈리아 명품가구 또는 고급 매트리스 등을 구입할 경우 고화질 TV 등을 1달러에 덤으로 얻을 수 있다.
233 N. Vermont Ave.
LA(213)386-8999
■슈퍼코 전자
연중 최저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오는 12월2일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수퍼코 전자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디시워셔, 개스레인지와 세탁기세트. 30인치 삼성 개스레인지는 5대 한정으로 599달러, LG 보급형 개스드라이어는 4대 한정 399달러, LG 큐빅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는 998달러에 판매한다. 파격가로 나온 세일 모델은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에만 한정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 29일과 30일 단 이틀간, 99센트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히터와 물주전자, 디시랙, 코끼리표 보온병을 단돈 9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늘갈이와 전기곤로, TV 안테나도 각각 모두 6달러에 판매한다.
슈퍼코 전자의 영업시간은 추수감사절 당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17534 E Colima Rd. City of Industry
(562)653-9999
■한스전자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때 냉장고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스전자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LG와 삼성의 프렌치도어와 사이드 바이 냉장고 5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삼성 사이드 바이 사이드 냉장고는 1249.99달러 ▲LG 프렌치도어 1499.99달러 ▲LG 28인치 큐빅 프렌치도어 1,699.99달러 ▲LG 31인치 큐빅 프렌치도어 2,199.99달러에 판매한다. 스팀 세탁기 세트도 15세트 한정 특별 판매한다. LG는 1,299.99달러 삼성의 킹사이즈 스팀 세탁기는 1,599.99달러다.
파격적인 할인뿐 아니라 푸짐한 무료 선물도 마련돼 있다.
LG 84인치 울트라 HDTV를 구입하면 최고급 홈디어터 시스템과 84인치 전용 고급 TV 스탠드가 무료 선물로 증정되며 딤채 스탠딩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김치통 2개 추가 증정과 더불어 목ㆍ어깨 마사지기 혹은 LG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삼성 지펠 김치냉장고 구입 고객은 삼성 오리지널 김치통과 고급 스테인리스 휴지통, 쿠쿠 믹서기 또는 청소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스전자의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200 S. Western Ave. LA
(323)732-713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