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역 교민들을 위해 지난 21일(토) 오후 7시 연말 시름을 날릴 이미소 교수 초청 웃음 강좌를 열었다. 약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이미소 교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며, 시름을 날리고 인생을 바꿀 웃음 묘약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미소 교수는 “웃기러 나온 것이 아니라 웃음을 통해 건강을 찾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길을 알려 드리기 위해 나온 것”이라면서 함박 웃음의 3대 원칙으로 첫째, 나 자신을 위하여 크게 웃자, 둘째, 나의 건강을 위하여 길게 웃자, 셋째, 나의 행복을 위하여 온몸으로 웃자를 꼽으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통하다 보면 진정 웃음을 웃는 시간이 올 것”이며, “이를 통해 내 자신도 모르게 좋은 삶, 기쁜 삶을 살면서 대박인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웃음과 함께 박수와 온몸을 들썩이며 웃으면 자연스레 운동이 된다며, 최소 15초이상 웃는 연습을 할 것도 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미소 교수의 지도 아래 온몸과 얼굴의 근육을 움직이며, 박장대소 함박웃음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렸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한인회 주최 웃음강좌 참석자들이 이미소 교수의 인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웃음운동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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