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꼭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눈과 얼음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은 사실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종목들이 많아 경기 방식이나 룰이 생소한 경우가 많다. 본보는 동계올림픽 개막 전까지 그래픽을 통해 특히 관심은 가지만 룰이나 생소한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소개한다.
봅슬레이(Bobsleigh or Bobsled)는 루지, 스켈레톤과 함께 동계올림픽의 3대 썰매 종목 중 한 가지다. 한국 대표팀이 소치동계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따내며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원윤종(29·경기연맹)과 김동현(27·서울연맹)을 중심으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남자 2인승과 4인승,여자 2인승까지 전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봅슬레이는 얼음으로 덮인 트랙위를 육중한 썰매가 순간 최고시속 150km에 달하는 맹렬한 스피드로 질주하며 내려오는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 봅슬레이란 이름은선수들의 몸이 앞뒤로 끄떡거리는모습(Bob)과 썰매(sled)가 합쳐진 이름이다. 선수들이 엎드리거나 눕지않고 2명 또는 4명의 선수가 앉은채로 자동차를 몰듯 썰매를 조종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지(Luge)와 스켈레톤(Skeleton)은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얼음 트랙 위에서 펼치는썰매 경주지만 루지는 선수가누워서 발을 앞쪽으로 향한 채썰매를 타는 반면 스켈레톤은엎드려서 머리를 앞으로 한 채썰매를 타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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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서울경제 문화부 선임 기자
최형욱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정곤 서울경제 논설위원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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