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백상배 야구대회 1일부터 6주간 열전 돌입
▶ 총 22개팀 참가…트윈스카펫, 자이언츠 서전 승리
나성영락교회 조이야의 이시몬이 타격하고 있다. <사진- 독자 박근하씨>
본보가 주최하고 남가주한인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백상배 남가주한인야구대회가 지난 주말 남가주 지역 여러 곳에 위치한 야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려 6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총 22개 팀이 참가했는데 6개조로 나뉘어 3주동안 조별리그를 치룬 후 12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실시된 조 추첨 결과 조 편성은 다음과 같다.
A조 - 겟섬USA, 자이언츠, 또감사브라더스, 나성영락조이야
B조 - 몬스터, DS, 밴디츠, 조마조마
C조 - s, 더트백스, 갑,윈 스트카펫, 70’
D조 - 오합지존, 비베어, 팔색, 퍼 스수타
E조 - 트라이시티, KS, 스파르탄스
F조 - 스팍스, 나이츠, 레이더스
지난 1일 벌어진 조별리그 첫 주 경기에서 A조의 나성영락조이야(1승)는 또 감사브라더스(1패)를 7-0으로 꺾고 서전승리를 따냈고 자이언츠(1승)도 USA겟섬(1패)을 6-1로 꺾고 승리 스타트를 끊었다. B조에선 신생팀간의 대결에서 몬스터(1승)가 브레이브스(1패)를 7-4로 꺾었고 지난해 동부리그 챔피언 밴디츠(1승)가 조마조마를 15-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첫승을 신고했다.
C조에선 두 경기 모두 한 점차로승부가 갈리는 접전이 펼쳐졌다. 트윈스카펫(1승)은 70‘s(1패)를 7-6으로 따돌렸고 더트백스(1승)도 갑(1패)에 12-11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D조에선 수퍼스타(1승)가 팔색(1패)을19-0으로 대파했고 비베어스(1승)는 오합지존(1패)을 6-4로 따돌리고 첫승을 따냈다.
한편 3팀씩이 포함된 E조와 F조는조별리그 경기 중 한 경기를 다른 조팀과 치루게 된다. 나이츠(1승)는 스팍스(1패)와 난타전 끝에 15-11로 승리했고 스파르탄스(1승)도 접전 끝에 레이더스(1패)를 11-9로 따돌렸다. 트라이시티(1승)는 KS(1패)를 12-2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대원식품, 오토시티213-507-3726(에릭 손), 홈집리얼티 213-216-5553(토니 한), 참한의원 714-726-9955, 경희한의원 DR,ROH CLINIC 323-422-7595, 트라이시티오토바디 562-944-8136, 팔색삼겹살 213-365-1750, 트윈스카펫& 인테리어 323-731-0077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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