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한인교회코리안 포커스
한인 입양아와 가족들에게 한민족 최대명절인 설 문화를 알리고 기념하는 ‘음력 설 잔치’가 오는 8일 열린다.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와 한인 입양아 가족단체인 코리안포커스 워싱턴 지부(회장 마지 퍼샤이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8일(토) 오후 1시-4시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세배, 한국전통 혼례, 윷놀이, 투호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 부스가 마련된다. 또 서울 노래방에서 ‘한류’를 배우고, 한복 입어보기와 전래동화 구연, 전통 공예품 판매 부스도 차려진다.
올해는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이 떡국 만드는 법 시연과 함께 불고기, 김밥, 잡채, 군만두, 전통 떡, 김치, 나물 등 한식을 소개한다.
이 밖에 이희경 한국무용단의 북춤, 부채춤, 탈춤 등 한국전통무용과 문희은 사범의 태권도 시범도 마련된다.
행사 주관은 와싱턴한인교회의 복음 증거와 선교사역위원회가 담당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20달러, 개인 5달러.
자원봉사자의 연락을 바라고 있으며 학생은 커뮤니티 서비스 시간으로 인정받는다.
문의 (202)731-6092
susanchung1122@gmail.com
장소 1219 Swinks Mill Road,
McLean, VA.22102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