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의 강사인 마르띤 선생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스페인어의 본질을 깨우친 사람이다. 그는 수십 년간의 스페인어 연구와 16년간에 걸친 성인 대상 테스트로 그가 개발한 신문법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의 ‘이해로 배우는 스페인어 신문법’으로 60시간의 공부를 끝마치면, 대학에서 4년간을 전공한 학생(대략 3,200시간 투자)이나 중고교에서 3-4년간(600~700시간 투자) 배운 학생, 그리고 평생 남미에서 산 교포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인 1세는 제대로 된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길이 없었다.
책을 봐도 모르겠고, 학교에 다녀보아도 건지는 게 없으며. 라티노와 매일 얼굴을 대고 지내도 한, 두 마디 배우는 것이 다였다. 이는 스페인어의 인칭과 시제에 대한 무지 때문이고, 스페인어는 인칭과 시제를 단어가 아닌 글자로 표현한다. 스페인어의 글자의 의미만 깨우치면 누구나 쉽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한 과정 두 달에 240불이고, 공개 강좌에 참석하려면 필히 예약을 해야 한다.
<2월 무료 공개강좌 스케줄>
LA: 2월7일 금요일 저녁 6:30-8:00
OC: 2월13일 목요일 오후 6:30-8:00, 3월1일 토요일 오전 9:3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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