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11일 클로저 켄리 잰슨(26)과 1년간 43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연봉조정 자격이 있는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
연봉조정 자격을 보유한 잰슨은 연봉조정 절차의 일환으로 팀에 올 연봉으로 505만달러를 요구했고 다저스는 350만달러를 제시했는데 이 날 430만달러에 합의함으로써 오는 18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있을 예정이던 연봉조정 청문회가 필요없게 됐다. 잰슨의 지난해 연봉은 51만2,000달러였다.
잰슨은 지난 2012년 하비 게라를 대신해 다저스 클로저 역할을 맡았으나 오프시즌 심장박동 이상으로 수술을 받는 바람에 지난 시즌엔 셋업맨으로 출발했다가 다시 클로저로 복귀했고 4승3패, 28세이브에 방어율 1.88의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잰슨의 셋업맨으로 전 올스타 클로저였던 브라이언 윌슨과 크리스 페레스와도 계약해 근래 최강의 불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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