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마를 선언한 그레이스 울프(한국명 한혜원) 헌던 시의원이 3월2일(일) 오후 3시에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울프 시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헌던 시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다”며 “오는 5월6일 열리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울프 시의원은 헌던 시의 비즈니스를 활성화시켰고 도심과 메트로 주변의 개발을 위해 조닝을 변경했으며 동해병기,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결의안 통과 등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시작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모금 행사 참석은 2월28일(금)까지 이메일(gracewolf@gmail.com)로 예약을 하거나 페이스북에 등록을 해야 한다. 주소 12215 Winsor Hall Way, Herndon, VA 20170 문의 (703)217-1877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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