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무역협회가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갖고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철 회장은 21일 워싱턴을 방문하는 글로벌 OKTA(옥타) 중국지부 회원단 환영만찬에 대한 안건과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참가, 개성공단 방문사업 투자환경 설명회 참가자 모집 등을 보고했다. 김 회장은 “미국을 대표하는 워싱턴 의 위상에 걸 맞는 협회로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탁성국 이사장은 “여러 현안들을 워싱턴 무역협회 특유의 단결된 모습으로 해결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 회장, 탁 이사장 이외에 박종호, 김풍일, 최민한 전 회장, 폴라 박 전 이사장, 이명호 정문철 이사, 메건 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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