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참가자 추가모집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무료 치과 서비스, MOM(Mission of Mercy) 프로젝트 참가자를 추가모집한다.
북버지니아 치과협회와 노바(NOVA),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는 무료 치과진료 서비스는 내달 15일(토) 오전 6시30분부터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노바 보건학 진료소에서 열린다.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의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으로 월 소득이 연 정부 빈곤선의 200% 이하(1인 가족 1,915달러, 2인 2,585달러. 3인 3,255달러, 4인 3,925달러)여야 한다.
참가 신청이 접수된 사람들은 추후 다시 통보를 받게 되며 오리엔테이션(날짜는 추후 통보)에 반드시 참석, 서류 작업을 완료해야 행사 당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신분증, 수입 증명서류,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리스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문의 및 접수(703)354-6345 조보영 사회복지사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