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워싱턴지부 새 임원진·사업 확정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최정희)가 지난 22일 새해 첫 임원회의를 열고 새 임원진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 확정했다.
워싱턴 지부는 올해 후원금 목표 액을 1만 달러로 잡고, 이를 위한 상반기 모금 활동으로 회원의 날 행사(4월5일)와 불우어린이돕기 기금모금 걷기대회(5월10일, 그레잇폴스 공원)등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하고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는 워싱턴 지부는 올해도 밀알 선교회, 리틀 라이츠,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 아시안 아메리칸 리드(AAL)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최정희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이사장 손목자, 고문 백혜원·이경자·김숙자, 자문 이영숙, 총무 김정희, 회계 조명자·이부숙·심정림·김순희, 서기 김영숙, 사업부 손미자·강연진·이선희·박영숙·정정애, 홍보부 이수산나·이정희, 봉사부 금글라라·강문자·박옥영·백옥자·이계손·이흥희·에스더 홍, 행사부 수잔 홍·이정민 씨 등이다.
락빌 소재 빛고을 순두부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는 이경자 GCF 동부지역 회장, 박옥영, 백혜원, 이영숙 씨 등이 참석했다.
문의 (240)425-218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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