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MS, 밀알 단장 정택정 목사 후원 연주회
‘영감있는 사랑 나눔’을 목표로 지난 해 출범한 예술단체 ‘LISMS(Loving, Inspiring, Sharing Music Society)’가 오는 22일(토) 저녁 7시 센터빌 소재 러빙힐교회에서 기획연주회 ‘가곡과 앙상블의 밤’을 연다.
이날 음악회는 장애인 봉사단체 ‘워싱턴 밀알선교단’ 단장인 정택정 목사를 후원하는 목적도 담고 있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정 목사는 지난 해 불의의 사고로 몸이 마비되는 어려움을 당했으나 보험이 없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주위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유일 총감독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세상을 따사롭게 만져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시대”라며 “LISMS가 이 지역에서 그 사명을 감당하고 싶다”고 정택정 목사 후원 음악회를 열게 된 동기를 밝혔다.
‘가곡과 앙상블의 밤’에 참여하는 연주팀은 성인들로 구성된 리즈합창단(LISC)과 청소년오케스트라(LISYO).
리즈합창단은 유일 총감독이 지휘를 맡고 있으며 임수진 전임 지휘자와 김희성 반주자가 함께 한다. 음악회에서는 김성종, 강원용 씨의 바리톤 솔로, 여성 중창, 가곡 메들리, 신작 가곡 등의 연주를 하게 된다.
도성수 바이올리니스트가 지휘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는 3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바이올린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지난 겨울 갈고 닦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할 수 있는 커뮤니티 봉사 크레딧도 수여된다.
합창단 연습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오케스트라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러빙힐교회에서 갖고 있으며 단원들을 수시로 모집한다.
문의 (703)597-7314
주소 3421 Twin Lakes Dr., Clifton, VA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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