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단합대회...사업계획-임원진 발표도
“우리가 목숨 바쳐 지킨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해 국가정보원을 더 강화하고 안보사상을 고양하여 국방력을 강화하자.”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워싱턴지회(이하 유공자회, 회장 이경주)는 8일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이사·회원 총 단합대회에서 ▲김정은 처벌 ▲좌익 친북 세력 척결 ▲대한민국 국회 내 ‘붉은 색 국회의원들’의 옷을 모두 벗길 것 등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호 총영사, 신경수 국방무관(육군 소장), 린다 한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이병희 미동부 재향군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공자들과 함께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노래 ‘전우야 잘 자라’를 함께 부르며 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유공자회는 올해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유공자회는 6.25 전쟁 상기대회 개최, 7.27 휴전 협정 기념식 참가, 6.25 역사 바로 알리기, 사진 전시회 개최, 유공자회 산하 자녀회 조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경주 회장은 “6.25 참전 용사 2세들로 하여금 애국 사상을 계승시키기 위해 산하 조직으로 자녀회를 조직, 안보계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 예산으로는 1만5,500달러가 발표됐다.
회칙개정을 통해서는 회장 선거 공탁금이 1,000달러로 정해졌다.
감사에는 정구창, 석관철 씨가 추대됐다.
고문 자문 및 이사·임원도 발표됐다.
임원으로 윤상원 수석부회장, 이영기 상부부회장, 이태하 상임부회장, 장규태 조직부회장, 김염주 안보부회장, 강해순 여성 부회장이 소개됐다.
고문에는 권영대, 나홍도, 박희규, 김기화, 장병혁, 송영두, 박동혁, 한준섭, 최태연 씨 등 9명의 예비역 대령들이 신규로 추가됐다.
한편 유공자회는 또 한국 국적자에게만 현재 발급되는 것으로 알려진 호국 영웅기장을 한국정부로부터 받는 것도 추진키로 하고 진정서를 받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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