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선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한 울프(한국명 한희원) 헌던 타운 시의원을 위해 한인들이 후원에 나섰다.
28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에서 열린 울프 의원 후원모금 행사에는 황원균 평통 회장,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 김태환 동중부 한인회연합회장, 우태창 한인노인연합회장, 김광자 정신대 대책위 회장, 이경석 한인정부조달기업인협회장 등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지미 리 버지니아 전 상무부 차관을 비롯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수퍼바이저회 의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했다. 이외에도 마이클 권 평통간사, 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경선 후보, 앤드류 고 버지니아 교육위원이 울프 의원 후원에 힘을 보탰다.
한인사회 차원에서 그레이스 한 울프 의원을 위해 기금모금 행사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5월 6일 선거에 나서는 울프 의원은 “한인들의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가 혼자가 아니고 한인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황원균 행사 준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나에게는 우리 다음 세대에서 미국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꿈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는 뭉쳐야 하고 함께 해 정치인들을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미 리 VA 전 상무부 차관은 “우리는 소수계이기 때문에 특히 정치에 관심을 둬야 한다”면서 “그레이스 한 울프 의원 3선에 힘을 실어주자”고 당부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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