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내 법원 판결이면 포기한 돈도 찾아줘
"억울하다고 느낀다면 반드시 법적인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포티스 법률그룹(대표 샨 김)은 다른 로펌에서 해결하지 못한 케이스들, 특히 당사자가 억울해 하는 케이스에 대해 마치 자신의 고통을 느끼면서 해결책을 찾아내는 끈기와 탐구 정신을 자랑하고 있다.

포티스 법률그룹은 스스로 이를 자랑으로 여기며 고객을 대하는 철학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케이스가 끝난 후에도 마치 가족을 대하듯 안부전화도 주는 등 인연을 깊이 있게 유지해 나간다고 한다. 지난 2008년 10월 설립 이후 2011년부터 힘있게 교민들의 법적 권리를 찾아주겠다는 의미로 현재의 포티스 법률 그룹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 변호사인 데이빗 김 변호사와 회사 대표인 샨 김씨가 쌍두마차가 되어 포티스 법률그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5명의 전문 변호사들과 4명의 사무실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한인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샨 김 대표는 법적인 금융 분쟁에서 은행보다는 개인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데 주력함은 물론 재정적으로 시달리는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역할에 매진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부분 파산이나 리스 조정, 퇴거 방지, 융자 조정, 크레딧 교정, 노동법 문제, 밀린 세금 등 개인이 막다른 골목에 몰려 다른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케이스들에 대해 거의 700건 이상 성공적으로 도와준 것이 남가주까지 소문이 퍼져 의뢰가 들어온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해외금융자산 신고제도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합법적으로 벌금을 내지 않고 사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문을 가주변호사협회 저널에 제공함은 물론 수 많은 세미나를 통해 한인동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그 동안 보고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미국정부가 사면이란 기회를 열어줬으나 그 사면제도라는 것이 미 보고한 재산의 27.5%를 납부해야 하는 것"이라며 불합리를 지적했다.

이에 포티스 법률그룹은 지난 34년간 해외금융자산신고만을 전문으로 한 스티브 모스코위츠 변호사가 운영하는 북가주 최대의 세무로펌과 손을 잡고 일단 보고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합리적인 사유가 있다면 벌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는 여러 예외를 적용하여 현재까지 수백 명의 교민들이 벌금 한 푼도 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

한국에 있는 금융 구좌는 물론, 전세준 아파트 그리고 연금 및 보험 등등 각종 재산을 보고하고 사면을 받아줌으로 한국 내 재산을 보호해 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Judgment Collection Service를 하고 있는데 소송에서 이기고도 상대편이 이미 돈을 빼돌리고 없을 경우 상대편이 재산을 빼돌리거나 다른 명의로 숨긴 것을 알아내고 그 재산을 추적, 돈을 받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전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사출신으로 지난 24년간 이런 악명 높은 사람들을 뒷조사하여 법적으로 돈을 받아낸 그렉 그레노벨드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호사 비용에 대해서도 수금이 된 후에 받으며 받아낸 액수의 약 3분의1을 받는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이미 포기한 돈이라도 법원 판결을 받은 지 10년 미만이라면 한번 저희에게 의뢰해 볼 만합니다"라며 인터뷰를 끝냈다.

주소 및 연락처북가주: 3685 Mt. Diablo Blvd., Suite 355, Lafayette, CA 94549. 전화:(925)258-1000..

남가주: 515 S. Flower St., 36th Floor, Los Angeles, CA 90071.
전화:(213)814-3456
이메일: info@fortislawgroup.com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