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대학교 보건대학원, 한인 참가자 모집
메릴랜드 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한인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생존자 건강증진 프로그램(Together)’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투게더‘는 ‘유방암에 관련한 교육과 관계형성을 통해 힘을 키우고 함께 유방암을 극복하자‘라는 표어의 머릿 철자들을 모은 것이다. 프로그램은 MD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이선민 교수와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며, 국립 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가 연구비를 지원한다.
10명 내외 소그룹으로 나눠 VA와 MD에서 각각 진행될 프로그램은 유방암 극복을 위한 개인의 힘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유용한 것들을 배우고 나누게 된다.
총 7주 동안 매주 1회(2시간) 진행될 프로그램은 12일(토) 오후 3시-5시 애난데일에 위치한 한인복지센터에서 시작된다. MD지역은 13일(일) 오후 3시30분-5시30분 엘리콧시티 소재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9120 Frederick Rd.)에서 첫 모임이 열린다.
참가 자격은 25-70세 사이의 한인 여성으로 유방암 1-3기 진단을 받은 후에 현재 치료 중이거나 최근 1년 안에 치료를 마친 사람이어야 한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시기가 최근이 아니더라도 현재 치료 중이거나 후속치료 중인 사람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에서는 △영양, 운동, 한방 및 대체요법 △의료진 및 가족, 친구와의 소통 △항암치료 부작용의 예방과 극복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후속치료 △직장, 건강보험, 재정문제 해결책 등이 다뤄진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75달러의 사례비가 주어진다.
엄성혜 코디네이터는 “여성의 건강은 가정 및 지역사회 건강과 직결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계몽과 인식이 높아지고 유방암 생존자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유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이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의 (240)473-2845, kbcstogether@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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