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해외 106명등 모두 973명 위촉
한국의 통일부는 워싱턴 지역 10명을 포함해 해외 통일교육위원 106명을 위촉해 해외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통일교육 활동에 나선다.
통일부는 지난 1일 이배용 중앙의장과 16명의 시도 지역협의회장 등 총 973명의 제19기 통일교육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해외 통일교육위원으로 미국의 62명, 중국 18명, 러시아 10명, 일본 16명 등 총 106명이 위촉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미국 내에서는 LA 33명, 뉴욕 19명에 이어 워싱턴에서 10명이 위촉됐다.
임기 2년의 워싱턴 통일 교육위원에는 백순 노동부 선임 경제학자, 정찬수 연방 사회보장국 심의관, 송양순 카핀 주립대 교수, 강수일 컨설턴트, 김경학 탑종합보험 대표, 이승배 BBCN Bank 매니저, 정석남(SNP Books 대표(이상 재위촉), 한규현 한스관광 대표,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폴라 박 Times 부동산투자회사 대표(이상 신규)가 위촉됐다.
홍일송 한인회장을 제외한 9명 모두 현 평통 워싱턴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이다. 이들 중 백순 위원은 워싱턴 지역 대표로 임명됐다.
해외 통일교육위원은 2년 전의 제18기부터 시작됐으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이번에 처음 위촉이 이뤄졌으며 이들은 직장이나 교회, 단체 등 동포사회에서 통일교육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게 된다. 또 연 1회 통일부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모임에도 참가하게 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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