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필라 뮤지엄 방문
한미예술재단, 참가자 모집
한미예술재단(USKAF, 회장 문숙)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워싱턴사무소(소장 윤금진)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금) 한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시대예술전’ 견학을 실시한다.
대상은 현재 중고교생과 학부모로 선착순 55명에 한한다. 신청마감은 14일.
견학 참가자들은 필라델피아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의 보물:조선 시대 예술과 문화, 1392-1910’ 전시를 돌아보게 된다.
교통편은 한미예술재단이 제공하며 입장료(개인당 22달러)와 점심은 각자 부담이다.
참가자들은 필라델피아 박물관 큐레이터의 가이드를 한국어 또는 영어로 제공 받는다.
한미예술재단 문숙 회장은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문화와 역사 체험 탐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예술과 문화’전에는 한국의 국보, 보물 등 지정문화재를 포함, 150점 이상이 전시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에 처음 공개되는 것들이다. 조선시대 왕좌를 장식했던 일월오악도 병풍, 십장생도 병풍, 화려한 모란병풍, 조선시대 왕실의 의례를 담은 책인 의궤와 의궤의 디지털 영상, 조선 도자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각종 도자기, 사대부 남성의 공간이었던 사랑방과 여성의 방 등 조선시대 생활, 사상, 종교 및 다양한 계층의 삶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견학신청은 전화 (703-323-0765, 703-851-3225) 또는 이메일 (smoon@uskaf.org)로 하면 되며 신청시 이름, 나이, 연락처(전화번호와 이메일)를 기재해야 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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