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산타 클라라서 후원모임
▶ 북가주 후원활동 타지역보다 못해
김경한씨 1천달러박은주씨 200달러
마이크 혼다<사진> 연방하원의원의 8선 성공을 돕기 위한 한인들의 후원이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에서의 후원금 접수가 타지역보다도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북가주 한인들의 주류사회 정치참여가 저조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남가주에서는 4차례 이상의 후원모임을 통해 10만여달러 이상을 후원금을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전달했으며 뉴욕에서도 3만여 달러 이상을 전달한 바 있다.
북가주에서는 혼다의원에게 1차로 2만달러를 전달했으나 그후 접수현황이 저조하다고 북가주 후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순 미주총연회장은 전했다.
이회장은 "후원금 요청을 하고 있으나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어 놀랐다"고 말하고 "다행히 북가주 세탁협회를 비롯해 지역 세탁협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4,000달러를 오는 20일 전달하겠다고 약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보에 접수되는 후원자 16명의 주거지역을 분석해 보면 정작 마이크 혼다 지역구가 있는 산호세 지역에서 1명만이 후원금을 보내왔으며 나머지는 샌프란시스코와 이스트베이 지역 거주자들이 보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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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접수 현황
▲본보 접수분
김경한 알라메다 스시하우스 대표 1,000달러
박은주 새싹 문학회 회장 200달러
16일까지 본보 접수분 12,250달러
▲북가주 후원회 접수분(단위 달러)
페어필드 코리아나 레스토랑 200, 황혜경 100, 이하전 100, 허일무 100, 이상호 100, 김용복 50, 새크라멘토 세탁협회 270,이윤구 SAC 한인회장 200, 유병주 2,600, 최정규 300, 김동옥, 2,600, 김옥련 50, 지하용 100약정: 북가주 세탁협회 임원 1000, 페닌슐라 세탁협회원 1,000, 콘트라 코스타 세탁협회원 1,000, EB 세탁협회원 500, 노스베이 세탁협회원 500. 합계 4,000달러
16일 현재까지 22,570달러(약정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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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모임
▲일시: 2014년 4월 20일(일) 오후 4시
▲장소: Big Mug Coffee(서울곰탕 있는 몰)
▲주소: 3014 El Camino Real, Santa Clara
▲문의: (415) 572- 0523(이정순 미주총연회장)
(415) 271- 0521(김상연 미주총연 부회장
(408) 691- 5420(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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