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은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올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둔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침몰 참사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한국에 큰일이 벌어졌고 국민이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있도록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류현진은 “지난번(4일 샌프란시스코 상대 홈경기)에는 점수를 준 것과졌다는 것만 생각하고 내용은 별로 생각을 안 했는데, 이번에는 잘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은 일단 낮게 제구가 잘 된 것 같다.
지난번에 뼈저리게 패배를 당한 이후 무실점으로 경기해서 너무나 기분이좋다”면서 “상대 투수(자이언츠 선발매디슨 범가너)가 수준급 투수다 보니 점수를 안 주려고 던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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