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에 박수·환호...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26일 ‘제9회 아태 민속 문화축전’을 열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했다.
메릴랜드 월도프 소재 토마스스톤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에서 온 공연단은 가야금 산조(하경미, 안선우), 소고춤(윤명화), 가야금 병창(문수정, 안선우), 진도북춤(윤명화), 가야금 중주(하경미, 문수정), 바라춤과 대북 공연(석용 스님)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희경 한국무용단은 화관무와 부채춤, 일북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고 일본 전통문화 공연팀이 게스트로 참여해 행사의 흥을 돋웠다.
행사장 밖에서는 서예가 권명원 씨의 붓글씨 전시회와 함께 석용 스님의 연꽃과 연등 등 전통지화 만들기, 종이 접기 체험행사(김명옥 한국종이접기)와 한식 시식 및 판매 행사(워싱턴통합한인노인회) 등이 열렸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한국과 한류문화와 관련된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한국 알리기에 힘썼다.
이태미 이사장은 “오늘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원과 스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실 등을 종합해 볼 때 이번 행사는 그 어느 해보다 최고였다”며 “ 한국서 오신 공연단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한 많은 지역 주민들도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챨스 카운티 윌슨 커미셔너, 피터 머피 하원의원, 마이크 마이저 토마스 스톤 고교 교장은 축사를 전했고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이태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한미문화예술재단 주최, 남부메릴랜드 한인회가 주관했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