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호수와 팜트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리조트 모습.

골프장 클럽하우스 전경.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리조트(대표 윌리엄 박)가 푸른 초원에서 풍요로운 봄 향기 속에 각종 모임을 준비하는 한인들에게 격조 있는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리조트는 27홀의 긴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쾌적하고 넓은 객실의 격조 있는 호텔, 분위기 있는 식당과 스포츠 바, 수영이 가능한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과 스파, 5개의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센터, 250명이 수용 가능한 연회시설이 구성돼 있다. 또 컨트리 클럽 내에는 단체모임을 위한 노래방 및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결혼식, 피로연을 계획 중인 고객들도 착한 가격으로 환영한다.

이 리조트는 봄을 맞아 동호회와 각종 골프모임을 준비하는 손님들 및 그동안 매우 멀리서부터 방문해 왔던 한인 고객들에게 감사로 보답하고자 봄 특선가격 패키지 세 가지를 선보인다.

▲일박에 골프 한 번이 가능한 ‘버디 패키지’는 109달러 ▲일박에 골프 두 번이 가능한 ‘이글 패키지’는 149달러 ▲그리고 호텔 2박과 골프 세 번을 할 수 있는 ‘알바트로스 패키지’는 21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2인 1실 기준이며 일인당 가격이다.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리조트가 강조하는 가장 차별화된 점은 자사에 골프시설과 호텔이 같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리조트 측은 “단순한 골프만을 위해 이용되는 시설이 아닌 마치 주말에 황금휴가를 누리는 것과 같을 것”이라며 “호텔과 수영장, 식당,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는 점이 이번 특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디언 팜스에서는 많은 한인 골퍼들의 응원에 힘입어 티칭 프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클리닉과 개인 레슨, 일대일 골프스쿨, 주말 골프스쿨 및 주니어 골프 엘리트 트레이닝 등이 티칭프로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LA에서 10번 동쪽으로 1시간 반 정도 가다가, Monroe St.에서 내려서 남쪽으로 2.5마일을 내려가면 게이트를 만나게 된다. 게이트에 위치한 가드에게 호텔 및 골프라고 말하면 인디언 팜스 컨트피 클럽&리조트에 입장할 수 있다.

48630 Monroe St. Indio
(760)775-4444, (714)462-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