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시행된 버지니아와 워싱턴DC의 변호사 시험에서 한국 한동대 출신을 비롯해 50여명의 한인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버지니아와 워싱턴 변호사협회가 최근 발표한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총합격자 214명중 한인이 8명, 워싱턴DC에서는 132명중 48명(한동대 26명 포함)이 합격했다.
다음은 한인 합격자 명단이다.
버지니아: 김기희, 김소연, 김우재, 에벌린 곽, 아담 리, 남우혁, 박조한, 윤태환
워싱턴DC: 안다은, 엘리자베스 차, 장 진, 조은정, 최영주, 대니얼 정, 스테파니 도, 전찬민, 전찬수, 지은진, 조지홍, 강태민, 강경모, 김연수, 김기영, 김정모, 김은혜, 김호정, 김지선, 김보람, 김민영, 김진, 김경만, 김성조, 김소영, 김희태, 공성길, 이영한, 이미정, 이상주, 이주엽, 이탄금, 이연두, 이용지, 민경진, 옥가람, 오성령, 오준석, 박현아, 박찬욱, 박인애, 노정혁, 류회재, 서병유, 심준보, 신지혜, 찰스 서, 양서진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