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재단 “오랜 역사에 자부심”$내달 1일 장학금 시상식도
한미교육재단(이사장 이광자)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한국학교가 개교 4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며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호텔에서 내달 1일(일) 오후 5시30분 시작될 만찬에서는 연방수사기관 FBI에 근무 중인 C.S. 김 수퍼바이저가 기조 연설한다.
행사에서는 크리스토퍼 정(정의백 박사 장학금), 김윤모(장극 박사 장학금), 제리 이(김경렬 박사 장학금), 리아 쿡(김종훈 장학금) 양 등 4명이 장학금을 받는다. 정의백 박사 장학금은 올해 처음 신설된 것으로 지난해 별세한 정 박사의 유지를 잇기 위해 미망인 강옥형(전 가정상담소 이사장)씨가 최근에 1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신설됐다.
장학금 시상식과 함께 장한 어머니로 선정된 김순천(MD)·황선희(VA)씨와 최우수 교사에 선정된 신정애(MD)·윤혜정(VA) 씨에 대한 시상 순서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주미대사관 정종철 교육관과 소은주 한국교육원장,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 헌던 시 의원 등도 참석한다.
이광자 이사장은 “워싱턴지역 한국학교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통합한국학교를 44년간 이끌어 온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 한국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한인커뮤니티가 2세 교육에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한국학교는 버지니아(교장 한연성)와 메릴랜드(교장 추성희) 두 캠퍼스에 273명의 학생, 30명의 교사진을 두고 있다.
버지니아 캠퍼스는 조지 메이슨 대학, 메릴랜드는 락빌 소재 얼 B 우드 중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수업한다.
버지니아 캠퍼스에는 다른 한국학교에는 없는 한국반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MD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 9-12학년생들은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에서 외국어 수강 학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릴랜드 캠퍼스에서는 한자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행사 참가비는 100달러.
문의 (301)385-3498추성희
(301)768-6455 한연성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