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뉴욕지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보복해고 논란이 거액의 소송으로 불거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뉴욕주 맨해튼 지방법원에 따르면 우리은행 뉴욕지점의 현지 채용 직원 L씨와 S씨는 한국에서 파견된 상관 A씨가 여직원들과 일부 남자직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최소 350만 달러(약 36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의 법정대리인인 김&배 로펌(대표 김봉준 배문경 변호사)은·“350만 달러의 배상청구는 최소 금액이며 배심원단에 ‘징벌적 손실배상(Punitive Damage)’를 별도 청구했다”면서 “배심원단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할 경우 요구액을 훨씬 뛰어넘는 천문학적인 배상액을 판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6일 제기된 소장의 일부.
우리은행 뉴욕지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보복해고 논란이 거액의 소송으로 불거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은 19일 애틸랜틱 시티 한국전 기념탑에서 서남부 6개주 (캘리포니아,하와이,유타,네바다,뉴멕시코,애리조나…
12살 유망주 작가 에반(EVAN·한국명 최석현·사진)의 뉴욕 데뷔 개인전이 25일부터 10월1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
홀리네임병원 암환우 지원모임이 19일 세 번째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침술·통증치료 전문의 도로티 채 박사가 강사로 나…
미국 베트남 재향군인회(VVA) 126 챕터 야유회가 16일 브롱스 오차드 비치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해외회) 미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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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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