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신선한 빵으로 수많은 고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해 온 뚜레쥬르가 이번 2014년 미주 진출 1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그동안 업소를 방문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땡큐 세일’을 오는 6월 6일까지 선보인다. 뚜레쥬르 측은 “고객들에게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자사의 빵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10주년 감사 세일행사 기간에 뚜레쥬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뚜레쥬르의 상위권 2위 안에 드는 선물용 빵 제품들을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상위권 10위 안에 드는 빵 종류들은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세일품목에는 뚜레쥬르의 달콤한 단팥빵과 소보로,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빵, 상큼한 애플파이, 크로아상, 산뜻한 스트로베리 롤과 쫀득한 깨찰빵, 찹쌀도넛, 오리지널 카스테라 및 고소한 고구마 크림 빵 등 상위권에 드는 제품답게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들로만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6월6일까지 지속되는 뚜레쥬르 베이커리의 10주년 감사 세일행사는 LA 지점 및 남가주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뚜레쥬르 측은 세일되는 빵 제품들이 지점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이 서두르는 것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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