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1·22일 페창가 리조트 앤 카지노
더원. 알리.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가수 알리와 더원이 남가주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6월21일 오후 8시와 22일 오후 5시 페창가 리조트 & 카지노(이하 페창가)에서 개최되는 ‘더원 앤 알리 향수 콘서트’는 이민생활 동안 한국을 그리워하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다채롭고 따뜻한 노래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여자 임재범’이라 불리는 알리는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 힙합 듀오 리쌍의 히트곡 보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9년 ‘365일’을 통해 정식 데뷔한 알리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가사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더원의 가창력 역시 유명하다. 2002년 데뷔한 더원은 ‘아이 두’ ‘내 여자’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왕중왕 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왕성한 활동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이선희 편’에서 더원은 최종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70달러(실버석), 90달러(골드석), 110달러(오케스트라석), 150달러(VIP석)이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페창가 박스 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페창가 홈페이지(www.pechanga.com/tickets)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페창가는 또 6월22일(일) 콘서트 전, 월드컵 경기 응원을 원하는 고객 및 일반인들을 위한 특별 단체관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리기 전인 오후 12시부터 페창가 리조트 볼룸에서 대한민국과 알제리 간의 월드컵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하며,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레드 및 플래티넘 고객들에게는 무료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문의 (714)443-3500
<정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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