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초등학생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앤아룬델카운티 크롭턴 초등학교 졸업반인 김하은(미국명 그레이스) 양은 최근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대통령교육상(President’s Award for Educational Excellence)를 수상했다. 이 상에는 오바마 대통령과 안 던컨 연방교육부장관, 헨리 크롭턴 초등학교장의 서명이 들어있다. 김경구 미주한인전국재단 고문의 손녀인 김 양은 학교장의 추천으로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구 고문은 “손녀가 미국에서 자랐으나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하다”며 “한미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또박또박하게 한국어로 성경을 봉독해 참석자들의 칭찬을 들었고, 빌립보한국학교를 다니며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주최 한국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 고문은 “손녀가 피아노 연주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다재다능하다”며 “외교관이나 변호사가 꿈”이라고 전했다. 김 양의 부모는 김신호·정선의 씨이다.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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