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MS 주최 21일~28일까지...오페라 발표도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 사진) 주최 ‘베데스다 서머 뮤직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시작된다.
베데스다 장로교회에서 오는 21일(토) 시작돼 28일(토)까지 다섯 차례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오페라에서 팝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공부하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시 판 투트(Cosi Fan Tutte)’ 작품 발표도 마련된다.
9-12학년, 대학생, 영 프로페셔널을 대상으로 하며 양미라 교수 등 조지메이슨 대학과 피바디 음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디카포 오페라에 소속된 현직 교수,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AAMS는 이탈리아 이치아에서 열릴 라 모텔라 인터내셔날 서머 뮤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탈리아 이치아 라 모텔라 국제 서머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대학원 후 과정생, 영 프로페셔널 등과 능력이 검증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오페라 장면들, 아트 송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www.aamsopera.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301)424-3379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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