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주말경기에서 9회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쏘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1일 애나하임 에인절스테디엄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에인절스의 마무리 케빈 젭슨의 강속구를 통타,센터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5월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30일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7호 홈런이었다. 3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이에 앞서 1회초 1사 3루에서 내야땅볼로 선취타점을 올리는 등 팀의 2타점을 혼자서 책임졌으나 레인저스는 연장 10회말 에인절스에 결승점을 내줘 2-3으로 패했다.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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