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한 울프 헌던시의원이 버지니아주 예술위원회(VCA) 위원으로 임명됐다. 울프 의원은 “버지니아 주지사에 의해 한인으로서 세 번째로 임명직에 선임돼 기쁘다”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한인으로서 처음으로 13명의 커미셔너중 한명으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5년. 버지니아주 예술위원회는 1968년 만들어진 주정부 기관으로 버지니아주의회와 내셔널 예술 기부재단으로부터 펀딩을 받는다. 주 예술위원직은 자원봉사직으로 1년에 네차례 리치몬드에서 모임을 갖는다. 별도의 월급은 없으며 교통비를 받게 된다. 울프 의원은 뉴욕 태생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자랐으며 16년 전 헌던으로 이사와 현재 샌틸리에서 아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코넬대학을 졸업한 뒤 IBM 등 다수의 ‘포츈 500’ 기업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헌던 예술위원회’ ‘덜레스 지역 상공회의소’ ‘YMCA 갤라위원회’ 등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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