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엘리콧시티 소재 U.S.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이준걸)가 지난 21일 뉴저지 웨스트 오렌지에서 개최된 ‘2014 전미 내셔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도장 관원들은 전국 각 주에서 대표선수들로 구성된 16개 시범단과 함께 예선과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톱3에 들었다. 또 관원들은 미 전역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품새 부문에서 금4, 은4, 동2, 겨루기 부문에서 금2, 은2, 동2 개 등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준걸 관장은 “전국대회에서 메릴랜드 태권도인들의 긍지를 드높였다”며 “특히 시범단이 톱3에 든 것은 명예로운 결과”라고 밝혔다.<박기찬 기자>
이 도장 관원들은 전국 각 주에서 대표선수들로 구성된 16개 시범단과 함께 예선과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톱3에 들었다. 또 관원들은 미 전역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품새 부문에서 금4, 은4, 동2, 겨루기 부문에서 금2, 은2, 동2 개 등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준걸 관장은 “전국대회에서 메릴랜드 태권도인들의 긍지를 드높였다”며 “특히 시범단이 톱3에 든 것은 명예로운 결과”라고 밝혔다.<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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