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 후코이단 연구 활발
▶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기본적으로 암에 걸리게 되면 서양요법인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화학요법 등을 통해서 치료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치료를 받더라도 완벽한 치료가 되지 않고 암은 계속 재발, 전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많이 언급되는 것이 항암 건강식품들로, 인삼류, 버섯류, 한약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항암건강식품들은 수술로 암을 제거하거나 항암치료와 같이 암을 독살하거나, 방사선치료와 같이 암을 태우는 직접적인 공격방식이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간접적으로 암을 공격하는 방법으로서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런 방식을 ‘면역요법’이라는 용어로 통칭해서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면역요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항암에 도움이 되는 자연성분들도 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진 성분이 ‘후코이단’(Fucoidan)이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 갈조류에서만 아주 미량이 추출되는 일종의 다당체 성분으로 1996년 일본암학회에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물질로 보고되면서 학계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세포의 자살은 인체 내에서 매일 매일 일어나고 있는 세포의 자멸을 얘기하는 것으로 전문용어로 아포토시스(Apoptosis)라고 한다. 몸속의 모든 세포는 DNA에 기억된 유전자 프로그램에 의해 수명이 미리 정해져 있고, 수명을 다한 세포는 스스로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다시 만들어지고 하는 과정이 매일매일 진행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암세포는 돌연변이 세포로, 아포토시스 기능이 고장난 상태라서 자멸은 안하면서 계속 커지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한다.
후코이단은 암세포내의 캐스패스(세포내 단백질 분해효소군)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암세포 내에 고장 난 자살스위치를 눌러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후코이단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비영리 의학도서관인 www.pubmed.gov에 가면 미국, 일본, 유럽, 한국 등 수십여 개국의 학자들 연구한 1,00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항암 및 항종양 작용, 항균 작용 등 후코이단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들이 보고되고 있다. 많은 의사나 과학자들이 방문하고 참고하는 세계적인 미국의 비영리 의학도서관 펍메드(www.pubmed.gov) 에서 Fucoidan을 검색하면 100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 1-866-566-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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