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워싱턴한인무역협회의 차세대 무역스쿨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대상은 한국상품 무역에 관심이 있는 24세 이상 청장년으로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김병철 협회장은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생도 육성 학교인 차세대 무역스쿨에 차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차세대들은 무역스쿨을 통해 네트워킹의 기회와 함께 무역에 관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업은 타이슨스 코너 소재 매리엇호텔에서 7월 31일(목) 오후 1-6시, 8월 1일(금) 오전 9-6시, 2일(토)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김종춘 워싱턴관장, 한국무역협회의 성영화 DC 센터장,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 션 리 IS2텍 사장, 김병철 한인무역협회장 등.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식사가 제공된다. 2명의 교육 우수자는 한국방문의 기회가 주어진다.
무역스쿨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OKTA)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신청서 배부 및 접수처는 한인무역협회로 이메일(dcokta@gmail.com)로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월드OKTA의 김우재 회장이 오는 6일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 회장은 이날 저녁 한인무역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202)696-699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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