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의 노인교실이 지난 30일 종강했다. 지난 4월부터 한인연합관에서 3개월 동안 무료로 진행된 노인교실에는 30여명이 수업을 들었다. 노인교실 학사업무를 총괄한 김명옥 운영실장은 “올해는 영어 12명, 컴퓨터 15명, 종이접기 4명 등 총 31명이 봄 학기 강좌를 수료했다”면서 “가을학기에는 시민권반 강좌와 취업관련 과목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연합회 측은 가을학기는 좀 더 과목을 증설하고 참석할 수 있는 대상도 연령제한을 두지 않고 또한 교양과목을 벗어나 취업을 위한 교육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영어와 컴퓨터 강좌는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과 오후, 종이접기는 금요일 오후 진행됐다. 한편 3개월 동안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참석한 이정숙 씨 등 4명에게는 개근상이 전달됐다. 수강 문의 (240) 687-245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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