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금속공예에 입혀 온 금속공예작가 허미숙 교수(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미대)의 초대전이 5일 비엔나 소재 MK갤러리(대표 김미영)에서 5일 개막됐다. 작품전에는 ‘새(Birds)’와 ‘깃털(Feather)’을 응용해 제작한 40여점의 칠보 장신구와 16점의 설치 작품이 선보였다. 허 교수는 “내 작품은 자연세계에 대한 관찰을 담은 것들이다. 반복되는 자연의 순환은 삶의 사이클과도 비슷해 생성과 성장, 소멸 등 작품 소재가 된다”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에는 금속공예가 김홍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 정은미, 김완진, 조진실 씨 등과 서양화가 차진호, 설치미술가 이은숙 씨 등이 참석, 전시작을 둘러보았다. MK 갤러리 김미영 대표는 “독립기념일 연휴로 인해 전시장을 찾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오는 23일(수) 오후 3시 작가와의 대화 및 작품설명회를 마련 한다”고 밝혔다. 문의 (703)734-7777 <정영희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