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W대 한인동문회 9월 골프대회 강원도 청소년 워싱턴 초청행사도
제 3회 조지워싱턴대(GWU) 한인 동문회 회장배 오픈 골프대회가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모금을 목적으로 9월 6일 개최된다.
GWU 한인 동문회(회장 배종기)는 16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하반기 이사회의를 갖고 골프대회 등 올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골프대회는 버지니아 소재 사우스 라이딩 골프장(43237 Golf View Dr, Chantilly)에서 오후 1시 개최된다.
홀인원에는 머세데즈 벤즈-C 클래스 2년 리스(유스티노 한 제공)와 현금 1만 달러(한스여행사 제공) 등 2개의 상품이 걸려있다.
대회장은 GWU 한인동문회 명예회장으로 있는 이수동 STG 회장이 맡는다.
동문회는 대회 당일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KCCOC)에 3,000달러를 기금으로 전달한다.
이사회는 또 7월23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동해 교육청의 협조아래 워싱턴에 오는 청소년과 관련, 워싱턴 한인사회의 후원도 받기로 했다.
총 32명의 학생들은 GWU 동문들이나 지인들 자택에서 홈스테이하면서 미국을 배우게 된다.
또 동문들의 안내로 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박물관, 미 국립우주항공국(NASA), 조지워싱턴대학과 뉴욕 등을 방문한다. 또 명사들을 만나, 꿈을 키우게 된다.
이들을 위한 환영행사는 23일(수) 오후 6시 폴라 박 강원도 명예 도지사 후원으로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한편, 동문회 송년행사는 12월 5일(금) 오후 6시 버지니아 그레잇폴스 소재 리버벤드 컨트리 클럽(375 Walker Rd. Great Falls, VA)에서 개최된다.
문의 (703) 400-501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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