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중앙복지상조회(회장 강성수)새 임원 및 대의원 감사 고문 상견례가 17일 센터빌 강촌식당에서 열렸다.
지난 5월 총회에서 유임된 강성수 회장은 새 임원 및 대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조회 운영 현황 등을 보고했다.
임원진은 부회장 신진균·한복희, 총무 강장수, 재무 김염주, 사무장 최민애, 감사 이동소·이선배, 고문 김윤한·변만식·이경주 씨 등이며 대의원은 강정근·김세일·안동호·안홍균· 윤한보·이규성·이순혜·이승희·임정태·최정근·최종현·한을숙·함춘식 씨 등이다.
임원진은 새로 추대된 변만식 고문 외에는 전원 유임되었으며 대의원은 전원 새로 선임됐다.
강 회장 등 새 임원진은 “1,300여 회원의 상부상조와 장례문화에 일조하며 워싱턴 지역의 모범단체로써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99년 창립된 중앙복지상조회는 상을 당했을 때 ‘상부상조’ 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1,3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회원 사망 시, 회원들이 10달러씩을 부조해서 회칙에 따라 상조금을 지급, 유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장례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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