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기 워싱턴 차세대 무역스쿨 35명 배출
제9기 워싱턴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2일 사흘간의 교육 일정을 마치고 35명의 예비 무역인을 배출했다.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이번 무역 스쿨에서 워싱턴한인무역협회(지회장 김병철)는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생도 육성’을 표방한 이번 무역 스쿨에서 참가자들은 무역 정보 등을 배우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무역인의 꿈을 키웠다.
수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5개조로 나누어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LED 조명, 의료 및 산업용 모니터, 무전원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 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무역 스쿨 첫날에는 마크 김 김 의원의 ‘차세대 일꾼들을 위한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김동현 KOTRA 소장이 ‘요르단등 4개국 마케팅 성공·실패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2일차인 1일에는 성영화 한국무역협회(KITA) 워싱턴본부장, 이현준 변호사, 매튜 리 패스텍 대표, 셰인 리 IS2 그룹 대표 등이 나서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꼭 필요한 무역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무역스쿨은 KOTRA와 KITA, 산업통상자원의 공동후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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