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그려진 유니폼도 벗으라” 강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5일 열린 20세이하 여자월드컵 북한-핀란드전에서 한반도가 그려진 깃발과 유니폼을 입고 북한을 응원하던 미주동포들이 FIFA측의 제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토론토와 뉴욕 시카고 LA 등에서 모인 100여명의 응원단은 한반도기와 한반도 지도가 새겨진 유니폼이 정치행위라며 제지하는 FIFA 직원과 마찰을 빚었다. 동포들은 “이 티셔츠는 우리 민족의 하나됨을 바라는 뜻”이라고 항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항의의 뜻에서 티셔츠를 거꾸로 입고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북한은 이날 핀란드를 2-1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캐나다에서 개막된 20세이하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북한을 응원하던 미주동포응원단이 FIFA측의 제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사진)가 선교축제 바자회와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교회는 우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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