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주지사 출마 호건후보 한인후원회 준비모임
오는 11월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래리 호건 공화당 후보 후원을 위한 행사가 오는 22일 버지니아에서 열린다.
호건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는 13일 저녁 애난데일의 메가부동산에서 후원행사 준비모임을 가졌다.
후원행사는 문미애 메가부동산 대표 자택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호건 주지사 후보 버지니아 공동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문미애 대표는 한인 부인을 두고 있는 호건 주지사 후보에 지지를 당부했다.
문 후원회장은 “래리 호건 후보가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결혼식을 할 당시 한국의 사모관대를 입을 정도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 “그가 주지사가 되면 주정부에 한인 등용 등을 통해 한인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변 버지니아 한인공화당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 설령 래리 호건 후보가 지더라도 한인들이 단결된 힘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1인당 250달러, VIP 게스트 부부 1,000달러.
문의 (703)534-4989
주소 8936 Ellenwood Lane,
Fairfax, VA 2203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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